환경영향평가 62

환경영향평가사 인력확보 관련 환경부 회의자료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오후3시부터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 주최로 환경영향평가사 인력확보방안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협회장, 환경영향평가사회장, 평가업계 임원진급, 한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각 담당자 등 총 11명이 회의를 하였으며 관련 회의자료를 첨부합니다. (출처:환경영향평가협회) 평가사 의무고용과 관련하여 인력확보 방안이라..... 애초에 환경영향평가사를 왜 만들었는지...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본다면 답은 정해져 있을텐데요... 몇몇 기득권을 위한 또 하나의 적폐제도가 될지... 아니면 정말 환경영향평가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가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요... 그러면서도 평가사 공부를 하고 있는 저도 참..ㅋㅋㅋ 열심히 합시다!!! 다들 잘 살자고 이러는거지..

용역과 엔지니어링 단어하나의 어감의 차이...

오피니언 [사당골]우수용역업자] 상위 5위권 안에 들어가는 엔지니어링사 회장실에 각종 상패가 즐비하다. 그 가운데 한 발주처로부터 받은 '우수용역업자' 상패가 눈에 띈다. 우수용역업자, 해석하자면 몸을 써 단순한 도면을 우수하게 제작하는 者다. 그 회장은 "발주처에서 주니까 받기는 받았지만, 우수용역업자라는 문구를 볼 때마다 내 위치를 확인하게 된다."고 했다. 흑백분리주의가 여전한 1962년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그린북'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는 단기고용한 백인 운전기사 발레롱가와 함께 미국 남부투어공연을 떠난다. 돈 셜리는 1945년 보스턴팝스와 차이코프스키 B플랫 마이너를, 1년 후 런던필과 세기의 공연을 펼쳤다. 이후 시카고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클래식으로 다시 돌아온 그의 집이..

엔지니어링이 나아가야될 방향..

앞서 엔지니어링 업계의 수주 실적을 비교한 글(https://ohctaek.tistory.com/51)에 조금 더 나아가 몇가지 저의 생각을 끄적여 봅니다. 순위표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2015년부터 아니... 사실 그 이전부터 비교를 해야지 더 정확하겠네요. 단위는 백만원 입니다. 표로 보시면 눈아프신 분들을 위해 전체 수주액을 그래프로 다시 보겠습니다. 구 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최근 12년간 누적액도화174,139182,211287,206291,000182,292200,743248,268292,567394,667484,049524,130756,7014,017,973한종94,49394,203154,757188,9009..

2018년 엔지니어링 업계 수주 실적 순위 비교

2015년 이후 엔지니어링 회사의 수주 실적 순위 비교 순위 2015년 2016년 업체명 수주액 누계 인원(명) 1인당 수주액 업체명 수주액 누계 인원(명) 1인당 수주액 1 도화 394,667 1,888 209 도화 484,049 1,916 253 2 한종 271,054 1,119 242 한종 262,046 1,113 235 3 건화 211,019 1,060 199 건화 230,234 1,105 208 4 유신 200,862 1,128 178 유신 210,900 1,124 187 5 동명 172,735 1,034 167 동명 161,396 1,034 156 6 선진 154,282 707 218 선진 151,793 707 199 7 삼안 121,412 925 131 이산 134,378 780 165 8 ..

환경영향평가법 3단비교(수정 재발행)

안녕하세요 일루와봐라 입니다. 지난주 환경영향평가법 3단비교 파일을 만들어서 업로드 하였으나, 작년에 만들어놓은 파일에서 신규 개정된 부분만을 확인하면서 올리다보니 누락된 부분이 많아서 다시 작업하였습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파일은 최종이며, 확인, 또 확인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또 수정사항이 발생한다면 댓글 또는 메일(kakao_1008@daum.net)로 주시면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업계에 계시는 분 중에 간혹 한글파일을 요청하시는 분이 있는데 한글파일은 별도로 요청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환경부에서 개정된 법령집을 올해에는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엔 따로 나온게 없어서 제가 만들긴 했지만)무슨 말이냐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사람인지라... 첨부 파일을 제본을 하시든..

3/4분기 실적, 중견엔지니어링사 마이너스 심화

3/4분기 실적, 중견엔지니어링사 마이너스 심화경영악화에도 고용지속 강제돼 물 분야 경쟁력 갖춰야 수주절벽 이겨내정장희 기자 | news@engdaily.com승인 2018.10.04 17:29:33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중견급 엔지니어링사의 수주가 전년보다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대형사는 상승 및 보합 추세다.본지가 2017년, 2018년 3/4분기 엔지니어링사 수주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1위는 4,615억원을 수주한 도화가 차지했다. 도화는 EPC, GTX 등 사업구도를 다각화해 전년 대비 12.13%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인당 수주액도 2억2,600만원으로 업계 최대다.대표이사 교체 등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종합기술도 전년대비 9.31% 늘어난 1,927억원을 ..

환경에 꽉 막힌 SOC, 청와대부터 산하기관까지 환경NGO 출신 '칼자루'

환경에 꽉 막힌 SOC, 청와대부터 산하기관까지 환경NGO 출신 '칼자루'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 내정자도 NGO 출신 업계 "차선책 마련 비용 부담…절충안 고려해야"조항일 기자 | hijoe77@engdaily.com승인 2018.10.08 09:37:12 ▲ (왼쪽부터)조명래 환경부 신임 장관 내정자, 김은경 전 장관, 안병옥 차관, 김혜애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사진=청와대·환경부 제공(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최근 진행되고 있는 몇몇 굵직한 SOC사업이 환경영향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줄줄이 연기되는 가운데 환경NGO 출신들이 환경부 및 산하기관 수장을 역임하면서 심사가 까다로워졌다는 목소리가 높다.일각에서는 국민 전체의 복지증진 보다는 시민단체들의 의견에만 귀를 기울이는 편향된 모습을 보이는..